<태어난 김에 세계일주2> 에서는 인도마사지 폭탄을 받은 기안84와 덱스가 나왔다. 시청자들은 기안84가 마사지를 받는 것을 보며 굉장히 즐거워 했는데, 한편으로는 우려를 보내는 사람도 많았다. 오늘은 인도여행의 위험성에 대해 살짝 알아보자.
기안84 인도마사지
일단, 기안84의 인도마사지 폭탄을 받은 장면을 살펴보자.
갑분 노상 마사지.한명이 아니라 여러명이다. 프로페셔널이 아니다.
기안84 등살로 만두빚는 중 ㅇㅇ
오일로 스타일링 중인 기안84
레슬링을 즐거워 하는 덱스군
덱스! 쌍귀 마사지는 처음이지?
덱스 : 인당 5,000루피 (8만원) 부르는 인도인들 컷!
노마사지 유500루피를 시전하는 호구84
인도마사지 진짜 기안처럼 받아도 될까?
결론을 말하자면 절대 받아서는 안된다. 특히 길거리에서 갑자기 안마를 해주겠다고 다가왔다고 한들 덥썩 '오케이'를 외치면 안된다.
왜 받으면 안되나?
한국인은 인도인들보다는 아무래도 피부가 훨씬 하얗다. 인도인들은 하얀 피부에 성욕(?)을 느낀다는 사람이 꽤많다. 만일 자기가 한국여성이라면 인도인들에게 성희롱을 당할수 있다는 경계심을 항상 가지고 있어야 한다. 경계심을 늦추는 순간 진짜 큰일날 수 있다.
실제 사건사고는 엄청나게 많다. 실제 언론사 기사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기사 속 인도를 다녀온 한 여행객은 이런말을 했다.
"인도사람들은 다 사기꾼이야."
물론 다 사기꾼은 아니겠지. 하지만 그만큼 위험하고 진절머리난다는 소리다. 더 무서운 것은 실제로 여성 여행객이 인도 델리 현지에서 납치됐다 살아나온 얘기다. 물론 성폭력이나 신체에 위해가 가해지지 않아 다행이었지만 다녀온 썰 자체가 레전드다.
사연은 이렇다. 여성은 인도의 대중교통인 오토릭샤를 이용했는데, 기사가 자기 집으로 돌아가 여성을 지하실에 감금한 것. 여자가 계속 "살려달라" 애원하자 일주일만에 그녀를 풀어준다. 여자는 당장 경찰서로 달려가 남성을 신고 했다. 그리고 돌아온 경찰의 대답.
"문제 없어. 그는 나의 친구야"
자세한 사연은 아래의 링크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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