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

크리스 프랫 / 생애 / 인성 / 가오갤

by 오늘 탑이슈 2023. 6. 10.

노르웨이계 미국배우. 기본적으로 선한 얼굴에 코믹한 느낌도 더해져서 인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스타로드, 쥬라기월드에서 오웬역에 다른 배우를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배역을 잘 소화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키는 188cm이며, 몸도 굉장히 좋다. 건장한 체격으로 항상, 일정한 체격은 유지하는 듯 하다. 

크리스 프랫 생애

공부에 재능은 없어서 전문대학을 다니다 중퇴했다. 그 이후 차에서 노숙생활을 하고, 아르바이트를 전전했다. 아르바이트는  방문판매원 스트리퍼 등이 있다. 바바검프라는 레스토랑에서 일하다가 배우이자 감독인 레이 돈 총의 눈에 들어 배우의 길에 접어든다. 처음에는 TV 프로그램 ,영화의 단역을 맡는다. 배우 일을 하기 위해 LA에 처음왔을 때에는 단역 밖에 맡을 수 없었다. 그래서 또 아르바이트를 했다. 크리스 프랫은 토크쇼나 인터뷰에서 아르바이트 했다는 사실을 자주 언급한다.

크리스 프랫 성격

매우 낙천적인 성격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 최근의 인터뷰에서 비판과 거절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 한바 있는데, 그의 인성과 인내심을 엿볼 수 있다. 인터뷰를 진행한 사람은 크리스에게 어떻게 외부의 비난을 잘 관리할 수 있느냐고 물었다. 크리스는 25년 전에 방문판매원 아르바이트의 경험을 언급한다.

"When it comes to rejection, I was trained in the crucible of door-to-door sales some 25 years ago. So, you can’t turn me away, there’s no stopping us.”

"저는 약 25년 전에 방문 판매의 도가니에서 거절에 대한 훈련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저를 외면할 수 없고, 우리를 막을 수 없습니다."

 

가디언스 오브 갤럭시 시리즈

주인공 스타로드 역을 맡으면서 시리즈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갔다. 감독 제임스 건과의 캐미도 좋고, 캐릭터도 좋았으며 조연과의 호흡도 꽤 좋아서 시리즈에 대해서는 많은 팬층을 확보했다. 특히 <어벤져스:엔드게임> 후 줄줄이 마블 시리즈가 퇴물(?)화가 진행되는 와중에도 꾿꾿하게 어벤져스 이전의 텐션을 유지하고 있어 팬층들에게 더더욱 많은 지지를 받고 있다. 디즈니가 어쩐 일인지 가디언스 오브 갤럭시는 건드리지 않은게 신기할 정도. 

네이버 영화에서 평점은 2023년 6월 10일 현재 9.39로 굉장히 높다. 전문가 평가도 7~8점을 골고루 받으면서 완성도도 높다고 평가중이다. 영화평론가들은 이번 작품으로 가오갤 시리즈를 잘 마무리 했다고 평했다.

 

 

댓글